삼성전자 제품 일본에서 판매 지장없다 - NTT 도코모 사장

9월 8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 업체NTT도코모의 야마다 타카시 사장은 회사에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침해 소송에 관련하여 " 삼성전자의 일본내 단말기 판매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침해 소송 대상 제품은 갤럭시에스갤럭시S2갤럭시탭 7인 것으로 전해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은 일본에서 판매 지장이 없다고 야마다 타카시 사장은 말했다.

야마다 타카시 사장은 태블릿PC관련 발표에서 "삼성과 후지쯔 2가지 기종을10월 초순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며 "연간20만대 정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모코의 스마트폰 판매 계획(2012년 3월쯤)은600만대이며, 야마다 타카시 사장은 7월 결산 발표에서100만대 정도의 태블릿을 판매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로써 도모코는 스마트폰 판매 계획에 태블릿도 포함시켰다.

애플과 삼성은 태블릿 과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놓고 세계 각지에서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다. 8일 교토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측은 애플이 8월23일 일본에서 제소하고, 지난 7일 처음으로 삼성과 애플이 구두로 변론이 행해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애플측의 손해 배상 청구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며 밝히지 않았다.

애플측은 일본에서 삼성전자를 제소한 것에 대해 언급을 피했지만 "다른업체가 애플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했을때는 자사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애플VS삼성: Japen IN

삼성

지난 4월 삼성전자, 특허침해 혐의로 애플 제소 
-  통신 관련 특허 침해 주장


애플

8월23일 애플, 삼성전자 제소 -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 , 피해 보상 금액 1억엔 요구
-  디자인과 UI (사용자 인터페이스)등 침해 주장
특허침해 대상 제품: 갤럭시 S , 갤럭시 S2, 갤럭시 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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