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구글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일부는 법정이나 관청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회사의 우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지도 모른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 리더로서의 강력한 입장을 악용했다고 미국 내외에서 조사 대상이 되고있다. 또한 이미 경쟁사가 싸우고있는 시장(스마트폰 시장)에 구글이 진출함에 따라 경재사는 구글 및 파트너를 상대로 제소했다
따라서 구글은 검색 엔진의 성능 향상과 소셜 네트워크 "Google +"등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회사 사업의 향후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동향을 주시하는 입장이 되었다.
[2012년에 주목해야 할 5 가지를 소개한다]
1 미국 및 유럽의 독점 금지 당국의 판단
미국 및 기타 국가의 규제 당국이 구글을 포위하고있다. 미 연방 거래위원회 (FTC)는 검색 사업의 구축에 관한 구글의 전략과 검색을 모바일 OS "안드로이드"에 통합하기 위하여 회사가 사용한 전술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 '를 시작했다.
유럽위원회 (EC)는 구글이 광고 이외의 검색 결과에서 경쟁 서비스의 표시 순위를 낮추 자사 서비스를 상위에 표시시키는 것으로 결과를 부정하게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있다. 또한 한국 공정 거래위원회 (KFTC)는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검색 엔진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했다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있다.
이 부분은 2012년에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는 것이다. 미국의 독점 금지 당국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문제를 해결하고자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면 검색에 대한 독점 금지법의 적용에 관해 종래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채택 될 가능성이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규제 당국은 구글의 전략을 1년 이상 조사하고 곧 그 조사 결과 발표가 내려질 것으로 알려져있다. EC는 현재 절차가 진행중인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건도 조사 중이다. 유럽의 규제 당국은 지난 평가를 실시하는데 있어서 추가 문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이 추가 문서를 제출할때까지 그 조사를 중지했다.
구글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는 경우, 규제 당국에 곤란이되는 것은 합리적인 해결책을 알아내는 것이다. 규제 당국은 구글의 기업 인수(모토로라 인수)를 지금보다 어렵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글이 처벌되게 된 경우 구글에게 더욱더 치명적인 것은, 검색에 대한 구글의 전략을 제한하는 것이다.
2 구글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한 방어를 굳힌다
구글은 특허 전쟁중이다. 오라클이 구글을 특허침해로 제소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Chrome OS"를 실행하는 장치 제조 업체를 실제로 제소했거나 위협해 왔다.
구글은 그 소송에 반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구글의 최고 법률 책임자(CLO)인 David Drummond는 블로그에서 "마이크로스프트, 오라클, 애플등이 거짓 특허를 근거로 안드로이드에 위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안드로이드가 특허를 침해하고 있는지 여부는 법원이 판결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가장 큰 장애는 자기 방어에 필요한 특허 포트폴리오가 경쟁사에 비해 적고, 취약한 입장에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지식재산에 관한 소송은 특허를 가진 기업이 자사의 혁신을 다른 기업에 의해 침해됐다고 판단한 경우, 그 기업에 대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압력을 가한다.
이를 원만하게 해결 하기 위해선 그 특허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특허가 필요하다. 그것은 크로스 라이센싱 계약을 제안하고 양사가 분쟁및 소송을 피하기 위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구글은 특허 포트폴리오가 약하기 때문에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인 레리 페이지는 그것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확실히 모토로라는 모바일 장치 관련 특허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그 특허는 구글이 향후 소송에서 구글과 안드로이드 진영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구글은 특허벽을 다지기 위해 2012년에도 특허 인수를 계속 것이다.
3 검색 소셜 기능을 강화
구글은 YouTube,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등 다른 서비스들과 Google + 결합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이유는 구글이 Google + 사용자로부터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검색 관련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사용자가 "+1"탭에서 클릭한 정보는 향후 그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구글의 검색 결과의 정확성을 더 갖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Google +의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뉴스 기사는 자신도 읽고 싶어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Google +는 사용자에 대한 관련성이 높은 검색 결과를 효과적으로 변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웹 검색에 대한 링크 제공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은 항상 사용자의 검색 편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생각해왔다. 현재 사용자가 검색어 입력을 완료하기 전에 요구되는 쿼리를 예측할 수 있다. 날씨와 수학 방정식의 검색결과는 간단 링크를 제시하는 이상의 것이 가능하다. 구글은 앞으로 검색 사용자가 매번 명시적으로 질문하지 않고도 또는 검색하지 않고도 답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Google +를 바라보고 있다.
4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조각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2007 년에 출시 되어 Research In Motion (RIM)의 "블랙베리"와 애플의 "iOS"을 추월하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OS가 되었다.
여러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개발하고, 자사의 입맛에 맞게 OS를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인터페이스는(UI) 단말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문제가되는 것은 어떤 버전의 안드로이드 장치가 최신 OS 또는 OS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 경우이다. 구글은 2011년 봄 Google I / O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문제를 인정하고 제조 업체와 이동 통신 사업자와 협력하여보다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단말기에 제공하기 위한 지침을 만들었다.
안드로이드 시장은 계속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크롬(Chrome)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
2011년 12월 웹 조사 기관인 StatCounter가 구글의 "Chrome 15"은 11월 마지막 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 8 (IE8)"보다 더 널리 사용됐다고 말함으로써 이슈가 되었다.
이것이 이슈가 된 것은 당연하다. Explorer가 긴 세월동안 브라우저 시장의 선두였기 때문이다.
현재 사용되는 모든 버전의 Explorer를 합치면, Explorer의 점유율은 아직도 엄청나다.
그러나, 크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은 구글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2008년 크롬이 등장했을 때,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크롬의 주요 목적은 웹 페이지를 빠르게 볼 수 있는 도구 정도로 생각되어 왔지만, 구글의 목표는 그것이 아니다.
구글은 개발자에게 사용자가 Chrome Web Stor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크롬을 위한 웹 애플 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현재에도 사용자는 "Angry Birds"와 Major League Baseball (MLB)의 스코어 보드, Rdio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곳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크롬이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