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특허전쟁 2Round는 LTE 특허

2012-09-04 글쓴이:뉴아이피비즈 조회수:2243
 
Posted in 스마트폰, 특허전쟁, 특허분쟁, LTE 특허, 표준특허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 신고된 LTE 표준특허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만 전년 대비 21.4%(1,139) 증가 하여LTE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이에 따른 특허전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LTE 표준특허의 신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2012.1.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LTE-Advanced 4G 이동통신규격으로 승인된 후 관련 기업에서 LTE 관련 특허를 ETSI에 대거 선언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LTE
표준특허의 보유 순위변동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전년 대비 20.6%(140) 증가하여819(12.7%)으로 전체 1위로 올라섰으며, 화웨이가 전년 대비 32.5%(98) 증가하여 402(6.2%)으로 5위로 상승하였고, 애플이 318(4.9%)으로 새로이 10위에 진입하였다고 밝혔다.(참조: LTE 표준특허 동향)


특히, 애플은 2011년까지 LTE 표준특허 선언이 한건도 없었던 것에 비해 그 확보량이 급증하였고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기업과 국내기업과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참조: 애플의 LTE 표준특허 보유 현황)


또한, 대표적인 특허관리전문회사(NPE)인 인터디지털의 경우 여전히 780(12.1%)을 보유하여 전체 2위를 유지하고 있어 언제든지 국내 기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글로벌 외국기업과 특허관리회사(NPE)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는바, 이와 관련한 표준특허의 정책방향 수립 및 우리 기업들 간의 표준특허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특허청은 국내 산학연을 중심으로표준특허 전략포럼 9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의표준특허 창출지원을 위한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설정과 산학연, 특히, 중소
중견기업에서의 표준특허 창출과 활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 한다. 그리고 국제 표준화기구의 FRAND 조건 등의 지식재산권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 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전략포럼은 표준특허에 대한 현장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국내 산학연을 위한 표준특허 지원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심판 및 소송 서비스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매년 10건이상의 심판수행을 통하여 쌓은 경험과 법리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판에서 고객님의 손을 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탁월한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판 및 소송 무료상담>

이종일
정수인
황진원
  애플과 삼성, 진정한 특허전쟁을 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특허전쟁 향배를 가늠해본다...
  IT 영웅 스티븐 잡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특허괴물, NPEs의 실체, 토종 NPEs의 등장...
  한국, 지식재산권 강국으로 가는 길, 특허...
환경을 살리는 폭탄
두려움 보단 귀여...
삼성전자의 표준특허, 애플에게 얼마나 위협적인가?
최근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에서 삼성전자...
[역사]노텔특허를 둘러싼 애플연합과 구글 승부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애플을 포함...
지형을 파악해주는 자전거용 헤드라이트
지형을 파악해주는 자전거용 헤...
놀이를 겸한 특별한 어린이 책장
놀이를 겸한 특별한 어린이 책장...
깔끔한 디자인의 소켓 허브
깔끔한 디자인의 소켓 허브 ...
이메일   
뉴아이피비즈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오시는 길 사이트 맵
홍보: 주식회사 코마나스 해외업무: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7길 18 진양빌딩 3층
사업자등록번호 : 117-81-77198, 대표 이현구/변리사 이종일
Copyright © 2011~2019 Comanas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