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특허분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중국 지역 지식재산 전략회의’ 개최
|
|
2012-11-09 |
글쓴이:뉴아이피비즈 |
조회수:2746 |
|
|
|
Posted in 한국, 중국, 특허분쟁, 지식재산전략,상표분쟁,디자인분쟁 |
|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돕고, 한·중 특허분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중국 지역 지식재산 전략회의’가 11월 8일(목) 중국 상하이(上海)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KOTRA,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중국 현지
IP-DESK 대표, 중국 주재 특허관(북경·상해) 등 중국 내 지재권 보호 및 한·중 특허분쟁과 관련한 기관들이 중국 현지에서 최초로 모인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중국내 우리 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IP-DESK : 특허청이 KOTRA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연계하여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의 8개
도시에 설치한 우리 기업의 지재권 상담 및 지원창구로, 중국에는 북경,
상해, 광주, 청도, 심양 등 총 5곳이 설치됨
김호원 특허청장은 현지 회의를 주재하며 “중국의 산업재산권 출원건수가 ‘11년 280만건을
돌파하여 세계 제1위의 출원대국으로 성장함에 따라 기업의 대(對) 중국 지식재산 전략에 전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 특허 52만건, 실용 58만건, 디자인 51만건, 상표 120만건
즉, 지재권 침해 방지에만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지 진출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특허분쟁 대응력 강화 등 보다 더 입체적인 관점에서 지식재산 전략을 한 차원 더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특허청은 중국 내 5개 지역에 설치된 IP-DESK가
현지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전략 수립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KOTRA,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중국 내 우리 공관 등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청장은 ‘중국 지식재산 현지 전략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된 ‘상하이 진출 기업 간담회’에 참석, 현지 진출 기업들의 지재권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허청은 ‘전략회의’와 ‘기업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중국 지재권 당국과의 지재권 분야
협력 사업과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심판 및 소송 서비스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매년 10건이상의 심판수행을 통하여 쌓은 경험과 법리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판에서 고객님의 손을 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탁월한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판 및 소송 무료상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