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신청접수 성황리 마감

2012-05-01 글쓴이:뉴아이피비즈 조회수:1195
 
Posted in 대학, 특허, 특허전략
최근 글로벌 특허전쟁이 심화되면서 특허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기업에서도 특허에 강한 인재를 채용하는 추세가 강화됨에 따라 특허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3일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보다 6.9% 증가한 101개 대학 3,423개팀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접수 부문별로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특허획득 방향 및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수립 부문’에 77개 대학, 792개팀이 참가했으며,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가능성 판단 및 출원서를 보정하는 ‘선행기술조사 부문’에 90개 대학, 2,631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47개 대학 1,900개팀이 참가하여 55.5%, 지역 대학이 54개 대학 1,523개팀이 참가하여 44.5%를 각각 차지하여 전국적으로 고르게 참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가자의 전공별 현황은 공학계열이 3,733명(89.8%)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계열 277명(6.7%), 사회계열 82명(2.0%), 의약계열 24명(0.6%)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공학계열 중에서는 기계·금속 전공자가 1,048명(28.1%), 전기·전자 623명(16.7%), 컴퓨터·통신 676명(18.1%) 순이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공학한림원(원장 정준양)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 림)가 주관하는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 또는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개방형 산학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및 삼성중공업 등 24개 후원기업에서 취업우대 혜택을 제공해, 학습과 취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이 대회에 높은 관심을 보여줘 올해도 대회 성과가 크게 기대된다”면서 “특허청은 앞으로도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대회 수상자의 취업 지원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선행기술조사 부문은 5월 24일까지, 특허전략수립 부문은 8월 31일까지 답안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하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특허청
이종일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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