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소개순서는 북에서 남으로, 바레인→카타르→UAE→오만→예멘으로 하였음. 덧붙여 바레인과 예멘은 “아랍의 봄”혁명의 영향으로 최근 정정이 불안정함.
□ 바레인
-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 데모가 빈발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바레인의 정정은 불안정함.
- 바레인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가입되어 있지 않음.
- 중동에서 최초로 석유채굴을 실시한 국가지만, 석유 확인매장량은 적어 향후 20여 년에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Bapco는 바레인 유일의 정유소(26.2만bpd)의 능력 증강(46만bpd까지)을 계획하고 있음.
- 천연가스 수요는 발전용 등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
- GCC(걸프협력회의) 가입 6개국(쿠웨이트·UAE·카타르·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오만)에 의한 광역 송전망의 접속은 금년 말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임.
□ 카타르
- 국민들이 큰 불만이 없고, 카타르의 정정은 안정을 보이고 있음.
- 금융센터로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세계금융센터 순위에서는 중동에서 1위임.
- 석유 환인매장량은 중동에서 6위이며, OPEC의 회원이기도 함.
- 전체 석유생산량에서 차지하는 콘덴세이트와 NGL의 비율은 증가를 지속, 2010년에는 2007년 실적의 거의 2배가 됨.
- 북부 가스전으로부터 콘덴세이트를 정제하고 있는 Ras Laffan 정유소(13.9만bpd)는 2015년까지 정제능력 배증을 계획하고 있음.
-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러시아·이란에 이어 세계 3위로 그 대부분은 북부 가스전(North Field)에 존재함.
- 세계 최대의 LNG 생산국이 되어, 작년 12월에 국가목표인 LNG 연산 7,700만t 체제가 확립되었음.
- Ras Laffan 공업도시에서 2건의 GTL 프로젝트가 완료 및 진행 중, Oryx GTL 프로젝트(GTL 제품 3만bpd)는 2009년부터 풀 가동, Pearl GTL 프로젝트(GTL 제품 14만bpd, 콘덴세이트 12만bpd)는 2012년 전반에 가동 개시 예정임.
□ UAE
- 민주화 요구 데모 등의 움직임은 전혀 없고, UAE는 정치적으로 안정을 보이고 있음.
- GDP의 약 40%를 석유와 천연가스가 점하고 있음.
- UAE는 OPEC의 회원국임.
- 석유 확인매장량은 세계 7위임.
- UAE의 석유의 대부분은 아부다비수장국에서 채굴되고 있음.
-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유황함유량이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
- 천연가스의 개발 촉진과 원자력·재생에너지 등의 발전자원의 다각화 및 GCC 가입국간의 광역 송전망으로의 접속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할 계획임.
□ 오만
- 현재, 오만의 정정은 안정을 보이고 있음.
- 오만은 석유루트로서 중요한 홀무즈 해협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음.
- 오만은 OPEC에 가입되어 있지 않음.
- 석유 확인매장량은 중동 8개국 중 7위이나, UAE의 6% 정도에 불과함.
- Sohar 정유소(11.6만bpd)는 2013년까지 19만bpd로 확대할 계획임.
-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카타르의 3%, UAE의 14%정도에 불과함.
- 천연가스 생산량은 보합상태로, 카타르에서 UAE를 경유하여 수입을 개시하고 있음.
- LNG 프로젝트가 완료하여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수출을 개시하였음.
□ 예멘
- 현재, 정부군과 반정부세력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어, 예멘의 정정은 불안정함.
- 예멘은 수에즈운하로의 홍해 측 출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 면하여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
- 예멘은 OPEC에 가입되어 있지 않음.
- 석유 확인매장량은 중동 8개국 중 최하위로 UAE의 3%정도에 불과한 수준임.
- 석유의 국내소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생산량도 수출량도 감소하고 있음.
- 국내에 2곳의 정유소가 있으나 모두 노후화되어 있음.
-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카타르의 2%정도, UAE의 8%정도에 불과함.
- 2009년부터 LNG의 수출을 개시하였음.
원본출처: pecj.or.jp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원본파일을 첨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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