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IT수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IT수출 1,569.7억 달러(2.0%↑), IT수지 전체 수지의 2.3배인 754.5억 달러 흑자 - 시스템반도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HW+SW 융합형 제품이 수출 견인
ㅇ 2011년 IT수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569.7억 달러로 잠정 집계되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기록 - IT수지는 전체수지(333억 달러 흑자)를 2.3배 상회하는 754.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
ㅇ (수출) 글로벌 재정위기, 태국홍수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HW+SW 융합형 제품의 수출 호조로 ’10년 대비 2% 증가 - (품목별)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등 HW+SW 융합형 제품의 수출이 급증하였으며, 스마트폰은 ’11년 2분기부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 시스템반도체와 SW도 꾸준한 수출 증가세 - (국가별) 중국(홍콩포함, 738.6억 달러, 6.5%↑), 일본(83.9억 달러, 6.8%↑), ASEAN (152.0억 달러, 10.1%↑) 등 아시아 국가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77.2억 달러, △4.2%), EU(144.9억 달러, △22.9%), 대양주(10.1억 달러, △0.8%) 수출은 감소 - (中企) IT 중소기업의 수출증가율 3.4%로 대기업 1.7%를 상회하며, 연간 24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ㅇ (수입) IT수입은 전년대비 7.8% 증가한 815.2억 달러를 기록 - 국내 스마트폰 및 국내 통신망 투자 확대로 휴대폰(52.8억 달러, 38.2%↑), 네트워크 장비(33.9억 달러, 82.8%↑)수입이 크게 증가 - 수입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부품(465.9억 달러, 15.2%↑) 수입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