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특허전쟁을 위한 전투 준비를 하여야 한다. 상대방이 어떠한 특허를 가지고 선공을 할 것인가? 내가 어떠한 특허를 가지고 선공을 해서 제대로 한방을 먹일 수 있을까?
오리무중이다. 특허맵 작성을 하여야 한다. 그 특허맵에는 내 특허, 상대방 특허, 우군 특허, 적군 특허들의 위치 성능 등이 훤하게 보인다. 우선 내 특허부터 위험도를 분석해보아야 한다.
선공을 하면 상대방이 반격의 무기로 삼을 특허도 이미 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특허맵은 보유 특허의 성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병참선이다.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필요할 땐 반드시 특허맵에 투자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