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일본정부는 태양광 발전기술을 위한 국가수준의 발전차액 지원제도의 도입을 발표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재생에너지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강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독일과 중국과 힘을 합치게 되었다. 일본정부가 발표한 이 프로그램(program)은 7월1일 정식으로 도입이 될
것이며, 태양에너지는 쓰나미(tsunami)로부터 일본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 가장 전망이 밝은 에너지 원천 중 하나로써 간주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10kw(비거주용)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태양에너지를 위해 40엔/kWh(0.5달러)의 지불을
그리고 10kw(거주용) 이하의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태양에너지를 위해서는 42엔/kWh(0.53달러)의 지불을 각각 20년 그리고 10년 동안
보증할 것이다. 오늘날, 일본에 설치된 발전설비의 가격은 글로벌 규범을 초과하고 있다 ? 2011년 발전설비 비용은 평균 6.25달러/w이다.
이 비용은 높은 비용의 규제, 계통연계비용, 부지비용, 노동비용, 그리고 건축 비용 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의 내수 제조업체들에 의해 공급이 되는
모듈(module) 가격 등을 반영하고 있다. 2011년 태양전지판 가격은 1와트(watt) 당 150엔에서 200엔 사이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가격의 거의 두 배 정도 높다.
분석가들은 일본의 새로운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높은 수준이며, 수정은
2013년 3월 정도에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 결과, 분석가들은 낮은 설치 및 전지판 비용을 예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형 발전설비 설치업체들은 더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여 낮은 비용의 수입 모듈을 획득하고 경험이 증가함으로 해서 생산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비록 일본 정부가 현재의 발전차액 지원제도 도입을 통해 비거주용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의 경우 6%의 수익률을 그리고 거주용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의 경우 3%의 수익률을 획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분석가들은 모듈 경쟁이 증가함에 따라 더 높은 수익률을 획득할수도 있다고
예측하였다.
Panasonic사, Kyocera사, 그리고 Sharp사와 같은 내수 기업들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제품 신뢰도를
통해 일본의 태양에너지 발전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SunPower사, Suntech사, 그리고 Canadian Solar사는 가장 거대한
국제(비내수) 기업들이다. 하지만, Trina Solar사, Yingli Solar사, 그리고 JA사와 같은 다른 태양전지판 제조업체들은 그들
스스로를 일본 내 증가하고 있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장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게 포지셔닝(positioning) 하고 있다.
향후 몇 달이 지나면, 뉴스 규제들은 2MW 이상의 발전설비 설치와 관련된 비용, 예산, 그리고 연기 등을 감소시켜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재생에너지원에 의해 생산된 에너지가 20%에서 35% 정도의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새로운 에너지 마스터
계획(Energy Master Plan: 에너지 주요계획)은 일본의 태양에너지 시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약 1.3GW 규모의
발전설비가 설치될 것이며, 2012년 2.3GW에서 2.5GW의 발전설비가 그리고 2013년에는 3.0GW의 발전설비가 설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Best Buy사와 같은 큰 박스(box) 가게들은 새롭게 도입이 될 태양에너지 관련 발전차액 지원제도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열정 등을 보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일본은 2020년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용량의 경우 28GW 그리고 2030년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용량의 경우 50GW를 보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결과, 태양에너지 분야 세계 TOP 5에 들어가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SolarBuzz 사는 말하였다.
그리고 태양에너지는 충분히 곧 여기서 무언가를 얻을 수는 없다. 후쿠시마(Fukushima)
핵재난 이후, 일본의 원자력 발전기술 관련 프로그램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가동이 되는 원자력 발전설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일본은 25% 정도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어 에너지 생산 부족액이 발생하였다. 뜨거운 여름이 오고 전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때
일본은 엄청난 문제를 초래하게 될 전력부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태양에너지는 이러한 전력 부족액에 맞설 수 있는 정말 좋은 방어전략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태양에너지는 한 여름 많은 태양에너지(태양열과 태양광)를 받을 수 있으며, 전력이 부족할 여름에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가올 고온다습한 여름과 2013년 3월 계획이 된 발전차액 지원제도 감소는 일본의 태양에너지 발전시장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왜냐하면, 이탈리아 태양에너지 발전시장 역시 2010년 그러한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