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스마트 모바일, 재해 대책 등 병원이 IT 화를 추진에서 중요한 6 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2011 년 12 월 11 일 일본 과학 미래관에서 "병원 IT 포럼 2011"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은 의료 IT 제품의 종합 상설 전시장 "미디어 플라자"가 주최한 의료 관계자를 위한 이벤트이다. "최근 병원 IT 현황과 미래의 IT 클리닉"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 및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미디어 플라자의 총괄 매니저인 다이스케 씨가 "의료 IT 최신 현황 ~ 의료 IT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라는 강연에서 향후 병원의 IT화에 관한 6 가지 포인트를 설명했다.
"1970년대에 의료비 청구서 컴퓨터가 탄생하고 2000년에는 전자 건강 기록이 법적으로 인정되어, 의료 기관의 IT 화가 진행된 2005년 이후 특히 전자 의무 기록, PACS(의료용 화상 관리 시스템), 예약 시스템 등이 보급되고 있다". 오오 니시 씨는 병원의 IT 화 변천과 향후 병원 IT화의 포인트로 다음 6가지를 꼽았다.
ㅇ 병원의 IT화 6 가지
1. 환자 수가 많은 경우 최적의 IT 운영
2. 진료과별로 적절한 전자 의무 기록
3. 재택 의료에 대응하는 모바일 단말기의 이용
4. 재해 위험을 고려한 시스템 구성
5. 비용 측면을 고려한 클라우드
6. 지역 의료 연계 네트워크
1.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연계한 전자 건강 기록
병원에 따라 1 일 300명 이상의 내원 환자를 진찰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 오오 니시 씨는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서 작업 능력에 따라 전자 의무 기록의 이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 위에, "전자 의무 기록 작업이 아무래도 서투른 경우, 종이 매체에 남겨두고, 대행 입력하는 운용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 PC 작업 수준과 전자 의무 기록 운영 ]
2. 진료과별로 적절한 전자 의무 기록의 선정 포인트
오오 니시 씨는 "전자 의료 기록은 원래 내과용으로 개발되었다. 내과 이외의 진료 과목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전자 의무 기록의 선정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환자가 많은 경우는 "조작성"을 중시하고, 사용하기 쉬운 것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비인후과와 안과, 피부과, 정형 외과 등 스케치 기능을 중시하는 경우는 의사 자신이 그리기 쉬운 시스템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검사 기기가 많은 경우는 검사 기기와의 연동을, 산부인과와 심료내과 등 전자 의무 기록의 적용이 어려운 경우는 종이 매체와의 병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3. 재택 의료는 모바일 단말기가 활성화
"현재 1만 8000개 시설이 재택 의료에 임하고 있다". 그는 재택 의료는 "진료 기록의 열람", "불평, 소견, 주문 등 건강 기록의 작성", "환자(가족)에 대한 설명", "처방전 인쇄"등의 기능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이미지와 검사 결과를 보여주면서 설명할 수도 있지만, 방문 PC를 가지고 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iPad 등의 모바일 단말기, 특히 재택 의료에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ㅇ 의료 분야의 모바일 단말 이용에 관한 내용
모바일 단말기의 이용에 있어서는 "빠른 속도", "내구성", "간결", "경제성", "안전성", "경량성" 등 6 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 분야의 모바일 단말기의 이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1)고속성 :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게 시작,
2)내구성 : 충격, 물, 약품에 강해야 한다,
3)간결 : 입력과 데이터 동기화가 쉬워야 한다.
4)경제성 : 직원 전원이 보유할 수 있는 비용,
5)안전성 : 보안이 높아야 한다,
6)경량성 : 종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되도록 가벼워야 한다.
4. 재해 위험을 고려한 시스템 구성
오오 니시 씨는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병원의 위험 관리 요구는 크게 변화했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지진 전에는 "진료 기록 등의 정보는 원내에서 관리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 데이터 백업 환경을 의식한 시스템 구성을 고려하는 것은 적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진 후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원외에서 데이터 저장, 배터리 및 자가 발전 등의 사업 지속 대책이 주목 받아 왔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 및 비상용 노트북 등을 갖춘 시스템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 의무 기록 공급 업체에 요구하는 요건도 변화하여 "문제와 위험에 직면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상담을 받는 것이 많아 졌다고 한다.
5. 단순한 IT화에 머물지 않는 지역 의료 연계
현재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 의료 연계 네트워크를 취재한 오오 니시 씨는 "지역 의료 연계의 성공에는 병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병원의 이해를 얻을 수 없고, 참여 시설이 적은 프로젝트가 많다고 한다. 게다가 병원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쉽다", "환자 확보로 연결되지 않는다"것이 중요하며 "단순히 IT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이나 진료소를 통한 휴먼 네트워크로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6. 누구를 위해 IT 화할지 그 목표를 항상 의식
마지막으로 오오 씨는 ""누구를 위해 IT 화를 추진 것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 "직원을 위한", "지역을 위해", "미래를 위한" 4 가지 관점이 중요하다 한다. 예를 들어, 환자의 관점에서 "접수 및 검사, 결제 대기 시간 단축", "환자에게 알기 쉬운 설명", 직원을 위한 관점에서는 "업무의 표준화와 속도, 서류 작성 등의 작업 부하 경감"이 IT 화의 목적이 된다고 한다. 또한 지역에 대한 관점은 "지역의 관련 시설과의 연계", 미래를 위한 관점에서 병원을 계속 운영하는 데 중요한 "승계 문제", "진료 기록 등의 보관 공간 문제"등을 고려하여 IT 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본출처: techtarget.itmedia.co.jp